한글날 연휴 첫날의 휴식

연휴다!

 

추석 연휴가 길었는데 아들이랑 딸이 왔다 가고, 장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연휴가 끝났는데도 피곤했다.  

 

학원 중2 학생들은 추석이 끝나고 바로 수행평가를 봤다. 연휴 끝나고 바로 시험 보는 이 시추에이션은 뭔지...

 

어제 수업을 끝내고, 오늘은 아침 운동을 건너뛰었더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또 내일도 쉴 수 있다니, 와호!

 

TV에서 '유괴의 날'을 보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아시안게임 양궁에서 임시현 선수가 양궁 금메달을 땄다. 

 

모처럼 피로가 풀리는 한글날 연휴의 첫날, 정말 좋구나!